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5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은 한 달 전보다 51억 달러 증가한 101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통화별로 달러화 예금은 855억4000만 달러로 4월말 (810억1000만 달러)보다 45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환율이 1400원대에서 1300원대로 내려오자 거주자들의 차익실현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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