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67)이 내년 제9회 지방선거 고창군수에 출사표를 내고 일찌감치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박 위원장은 특히 대전의 정부 투자기관인 연구단지 본원을 예로 들며 "고창군에도 각 연구원의 본원이나 분원을 유치해 석·박사들이 군에 상주하고 여기에 부수적인 사업들이 고창군에 올 수 있도록 해 고창군에 젊은 세대를 육성할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열 위원장은 "고창군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고속가 약 10~20분 거리에 있어 정부 투자기관을 유치하는 장점이 있다"고 재차 밝히고 "특히 농, 생명과 생태 관련 연구기관 본원 등을 유치해 잘사는 고창군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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