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7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다.
22일 경기 전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통산 14경기 13⅓이닝 3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8.10으로 부진에 시달렸다.
이 감독은 "뒤이어 나온 투수들이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줬다"며 정해영을 비롯한 불펜투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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