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 수백 발을 쏴 남의 집 개를 죽게 한 군인의 한 부모가 피해자의 집을 찾아와 협박을 하며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거제 한 식당에 있던 개 4마리에 비비탄 수백발을 쏴 1마리를 죽게 하고 2마리의 안구를 손상시킨 일당 중 군인 2명이 포함된 가운데 가해 군인 부모가 되려 피해자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이 일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1시쯤 현역 군인 2명 등 남성 3명이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 마당에 묶인 개 4마리를 향해 비비탄 수백 발을 난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