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 수출을 견인한 반도체가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
인공지능(AI) 수요는 유지되지만, PC·스마트폰 등 범용 IT 기기 수요 둔화와 메모리 가격 정체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상반기 11.4% 증가했으나 하반기에는 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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