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스포츠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9월 개장하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다목적 실내 경기장 ‘로이그 아레나’에 약 1700㎡ 규모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리야드 메트로폴리타노’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레알레 아레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장에 대형 LED 스크린과 리본보드를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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