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 현장 온열질환 예방 '아이스밤' 캠페인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 '타임빌라스 수성' 현장에서 여름철 무더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스 밤(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 밤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지난 19일 현장을 찾아 300여 명의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츄러스와 이온음료, 혹서기 필수용품 꾸러미를 건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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