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메모] 역대급 폭우에도 22,862명 왔다...잘 나가니 전주성에 모이는 구름 관중

전북 올 시즌 평균 관중이 17,194명인데 폭우에도 그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북은 주중과 주말, 그리고 날씨에 상관없이 관중이 모이는 팀으로 다시 떠올랐다.

포옛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패 기록을 이어간 건 긍정적이다.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승점 42를 얻었는데 지난 시즌 38경기 총 승점과 같다.나쁘지 않은 결과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 달라진 전북의 성적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