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5년] ⑤ "내 총에 쓰러진 인민군이 고향 친척형일까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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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5년] ⑤ "내 총에 쓰러진 인민군이 고향 친척형일까 두려웠다"

"인민군들이 아이들을 정찰병처럼 쓰며 군인들을 발견하면 크게 울어서 알리게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무차별 사살되는 일도 있었지.군인, 민간인 가릴 것 없이 사람 죽이는 일이 벌레 잡는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었어.".

당시 임 회장은 15세, 형은 17세였다.

끌려오다시피 참전한 전쟁이지만 임 회장은 국군이 황해도 이북으로 다시 진군하면 가족들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열정적으로 전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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