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⅔이닝 연속 무실점' 타이거즈 새 역사 쓴 성영탁, 사령탑도 엄지 척..."필승조서 활약할 날 머지 않았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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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⅔이닝 연속 무실점' 타이거즈 새 역사 쓴 성영탁, 사령탑도 엄지 척..."필승조서 활약할 날 머지 않았다" [인천 현장]

19일 경기 전까지 13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성영탁은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15⅔이닝을 늘렸다.

이범호 감독은 "(19일 경기 후) 원정을 가야 하는 입장이었으니까 깔끔하게 막아주길 바랐다.필승조를 내보내기는 어려웠는데, 영탁이가 확실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뒤 휴식을 취하니까 더 깔끔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이 감독은 "시즌 전부터 영탁이를 눈여겨본 건 아니었는데, 지난해 마무리캠프 때 투수코치가 영탁이의 공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퓨처스리그에서) 이닝을 계속 소화했고, 경기를 할 수 있는 투수라고 해서 1군에 올렸다"며 "인터뷰하는 걸 보면 '기질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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