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전날 경기 도중 빈볼 시비를 일으킨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과 선수에 대한 징계 내용을 전했다.
로버츠 감독과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이 나란히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 오타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샌디에이고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는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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