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이 중국인 남성과 교제 중인 태국인 여자 친구를 불법 감금하고 총기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파타야 경찰은 전날 오후 7시쯤 한 외국인 남성이 태국인 여성을 총으로 위협하고 네일숍 건물 안 방에 감금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피해 여성은 자신을 감금한 남성이 과거 교제했던 27세 한국인 남성이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거의 24시간 동안 방에 가둔 채 총기로 협박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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