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회의실에서 ‘대미(對美) 협상 대책반(TF)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여 본부장이 이끄는 대미 협상단이 22일 오전 3차 기술 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 측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를 면제받거나 최대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은 지난 4월 전 세계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뒤 내달 8일까지 유예 기한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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