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데뷔 첫 5번타자 선발…2G 연속 무안타→7번 강등→2할6푼 붕괴, 벤치 믿음 속 다시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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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데뷔 첫 5번타자 선발…2G 연속 무안타→7번 강등→2할6푼 붕괴, 벤치 믿음 속 다시 살아날까

올 시즌 초반 주로 3번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팀 상위타선 부진으로 인해 2번에 종종 배치됐고, 7경기 연속 리드오프를 맡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19일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타순이 6번까지 밀렸고, 20일에는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73경기 타율 278타수 72안타 6홈런 34타점 44득점 타율 0.259, OPS 0.748.전날 무안타로 2할6푼대의 타율도 무너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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