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21세 이하(U-21) 핸드볼대표팀(주니어대표팀)이 일본전 패배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니어대표팀은 21일 오전 1시30분(한국 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8-35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위 한국(승점 0·2패)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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