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교향악단 이어 합창단·풍물단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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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교향악단 이어 합창단·풍물단도 만든다 

충북 진천군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생거진천 합창단과 풍물단을 만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합창단과 풍물단은 각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합창단은 올 10월께, 풍물단은 내년 하반기께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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