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외치는 래퍼 제이통 "거친 힙합인데 가사는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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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외치는 래퍼 제이통 "거친 힙합인데 가사는 건전"

이와 달리 래퍼 제이통은 지난 몇 년간 '플렉스'와 거리를 두고 '자연보호'라는 화두를 던져왔다.

제이통은 래퍼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일이 드문 만큼 좋은 영향력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이태원에서 만난 래퍼 제이통은 "사운드(음향)는 거친 힙합이지만, 가사는 건전한 노래로 극명한 대비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힙합 문화를 소개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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