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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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가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린다.

새 정부에서 임명된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찾아 관세 관련 협의에 나서는 만큼 한미가 협의에 속도를 내 당초 정한 7월 8일 안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비롯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관세 문제 등 통상 현안을 놓고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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