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정훈은 해당 타석서 김재윤의 6구째, 145km/h 패스트볼을 강타해 비거리 125m의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강민호는 한태양을 뒤로 하고 차정구 1루심 쪽으로 향했다.
경기 중계를 맡은 이순철 해설위원은 "정훈이 (김재윤의 2구째 관련) 몸으로 피하면서 뒤쪽으로 많이 물러났다.그때부터 강민호가 스윙이 아닌가 하고 차정구 심판에게 무엇인가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모양이다.정훈의 체크스윙 판정 때부터 아쉬운 불만이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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