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학 KIA 타이거즈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이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11회초 무사 1루) 정준재의 타석에서 타격을 지시했는데, 조동화 코치가 정준재의 초구 타격을 보고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서 기습번트를 지시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정)준재의 발이 빠르니까 공을 맞히면 병살타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그런 부분을 믿고 타격 사인을 낸 것인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조동화 코치를 불렀다"며 "조동화 코치에게 다음부터는 타자가 자신감이 있든 없든 감독이 타격 사인을 내면 기습번트 사인을 내지 말라고 했다"고 얘기했다.
10회초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김성욱이 이닝이 종료될 때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이 감독은 10회초가 끝난 뒤 조 코치를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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