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주방에는 넓은 6인 식탁에 이어 바 테이블이 갖춰져 있었고, 이정현은 "가족들이랑 마주 보고 식사를 하고 싶어서 바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랍장 가득한 접시와 찻잔들, 그리고 다양한 요리 도구들에 이연복은 "주방만 딱 봐도 진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의 주방이다"라며 감탄했고, 이어 이정현은 약 80cm의 초대형 도마를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이 30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다던 건 다름 아닌 철판이었고, 업소용 대형 사이즈 철판을 조리대에 설치한 것을 보고 이연복은 "가정 집에 철판을 설치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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