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파업 중인 광주 시내버스가 오는 21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임금 8.2%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동결로 맞서며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 요금 현실화, 근로자 임금 처우 개선, 준공영제 전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를 운용하겠다"며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파업이 지속돼서는 안 된다.당장 파업을 풀고 광주 버스가 정상 운영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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