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생애주기별 인구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2008년생까지 새롭게 추가해 이달 말부터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구동태 코호트 DB는 출생 연도별 인구집단이 겪는 주요 생애 사건(출생, 혼인, 이혼, 사망 등)을 종합적으로 결합해 만든 통계 자료다.
특정 세대가 경험하는 주요 사건의 변화 패턴 등을 심층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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