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해 첫 열대야 발생…역대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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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올해 첫 열대야 발생…역대 가장 빨라

밤사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은 광주 과학기술원 25.6도, 전남 영광군 25.2도, 장성 25.1도, 무안공항 25도 등으로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익일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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