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심한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아내가 진짜 많이 아프다"며 "옛날부터 아내의 우울증이 심각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특검 정국을 앞두고 검경 강제수사를 최대한 회피하려는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인사는 "현직 대통령 부부 시절에는 김 여사가 우울증을 이유로 입원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국민일보에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