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늘(19일) 유심교체 예약 대기 수요를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예약 대기자 110만명 중 교체 문자를 발송했음에도 일주일 내 오지 않은 이들이 64만명으로, 이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남은 이들은 45만명”이라며 “이들은 오늘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0일부터는 예약시스템을 개편,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유심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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