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 의회 선거에 출마한 재일동포 김 마사노리(金正則·70) 후보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자신에 대한 '혐오 발언'이 나오고 있다며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성명은 김 후보가 거리 연설에 나설 때에도 사무실 직원들이 괴롭힘, 차별적 발언과 행동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김 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이 기자회견 내용이 소셜미디어로 확산한 후, 김 후보에 대한 혐오 발언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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