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살아있을지 몰라"…공포에 떨고 있는 테헤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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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살아있을지 몰라"…공포에 떨고 있는 테헤란 시민들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선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하기 위한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떠날 수 없는 인원들은 정부의 방치 속에 공포에 떨고 있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서 12시간을 보낸 한 난민출신 학생은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쟁이 계속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면서 "사람들은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난민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특히 힘들다"면서 "고향도 아니고, 어디에도 도망칠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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