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법무부·공수처 찾아…"검사 파견·업무지원 요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중기 특검, 법무부·공수처 찾아…"검사 파견·업무지원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9일 업무 협조 요청을 위해 이틀째 기관 방문 행보에 나섰다.

면담을 마친 뒤 민 특검은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를 방문해 파견받을 검사와 수사관 범위 등에 관해 논의하고 협조 요청을 드렸다"며 "법무부를 통해서 하게 돼 있는 업무 지원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검찰, 공수처 등으로부터 김 여사 사건 기록을 넘겨받는 기간과 관련해선 "대부분 기관에 방문해서 그 부분에 관한 얘기를 나눴는데 이첩할 기록을 정리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특검팀과 해당 수사기관과 협의, 조율을 통해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