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23K 에이스 공백, 부상에 또 부상…회전근개 염증 '4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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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23K 에이스 공백, 부상에 또 부상…회전근개 염증 '4주 휴업'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9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왼손 투수 콜 라간스(28)가 가벼운 회전근개 염증으로 4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맷 콰트라로 캔자스시티 감독은 "수술도, 주사도 필요 없다.그냥 쉬면 된다"라고 큰 부상이 아니라는 걸 강조했다.

라간스는 지난 시즌 11승 9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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