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도덕성 비공개·정책 검증만 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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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도덕성 비공개·정책 검증만 공개'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소모적 정쟁을 멈추고 후보자의 국정운영 역량, 정책 역량을 검증해야 한다"며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국정 운영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다.청문 대상자의 인신을 공격하고 흠집 내어서 정치적 반사 이익을 취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소모적 정쟁을 멈추고 후보자의 국정 운영 능력과 정책 역량을 검증하기를 바란다"며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공식화했다.

실제로 민주당은 지난해 7월 권칠승 의원 대표 발의로 △도덕성·청렴성 검증을 위한 '공직윤리청문회'(비공개)와 △전문성·정책 역량 검증을 위한 '공직역량청문회'(공개)로 이원화한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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