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부상으로 웨이버 공시된 데니 레예스의 대체 외국인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를 영입했다.
가라비토는 평균구속 151.4㎞의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레예스는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1승4패, 평균자책점(ERA) 3.81의 성적을 거두며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에는 발등 부상으로 고전하며 10경기에 등판해 4승3패, ERA 4.14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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