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 '시한부' 전여빈과 손잡나…관전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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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 '시한부' 전여빈과 손잡나…관전포인트 셋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이 영화 '하얀 사랑' 리메이크로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 4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시한부 배우 이다음, 주연으로 캐스팅 될까? 먼저 불세출의 데뷔작을 내놓고 5년간 두문불출하던 감독 이제하는 절친한 제작자 부승원(서현우)가 던진 끈질긴 제안 끝에 아버지의 유작 리메이크 감독 자리를 수락했다.

#2.이제하-채서영, 前(전) 스캔들 상대 사이 협업 성사 될까? 5년 전 영화 '청소'로 처음 호흡을 맞춘 감독 이제하와 채서영(이설 분)은 데뷔작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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