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개성음식 판매 희망 외식업소 대상 전수교육 시작 (출처=연천군청) 연천군은 지역 내 외식업소 13곳을 대상으로 개성음식 전수교육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외에도 연천군과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개성음식의 원형 복원과 대중적 확산을 위해 관내 학생과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축제' 방문객들 대상으로 한 체험과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연천이 개성음식의 대중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정통 개성음식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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