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앞에서 데뷔 첫 홈런, 그것도 사직에서!…"'롯린이'로서 자랑스럽다" [부산 인터뷰]
데뷔 첫 1군 선발출전 기회를 얻자마자 2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롯데는 박재엽의 3점 홈런을 앞세워 경기 초반 흐름을 장악할 수 있었다.
박재엽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오늘 선발 포수로 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긴장이 됐는데 최대한 차분하게 하려고 했다"며 "마침 야구장에 아버지랑 큰 아버지가 오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