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9일 "헤르손 가라비토와 잔여 시즌 연봉 35만 6666달러 조건에 계약했다.원소속구단이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에는 이적료 20만 달러를 지불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가라비토는 2024시즌 18경기 등판 2패 평균자책 4.78, 22탈삼진, 12볼넷을 기록한 뒤 2025시즌 3경기 등판 평균자책 9.00, 8탈삼진, 1볼넷으로 큰 존재감을 보여주진 못했다.
2025시즌 가라비토의 마이너리그 성적도 10경기 선발 등판, 7패 평균자책 8.53, 28탈삼진, 18볼넷으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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