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괴롭힘을 했음에도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전학 명령을 거부하고 되레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받으러 다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CCTV 장면.
또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바지를 벗게 한 뒤 “나 예뻐?”라는 말을 따라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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