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환영 만찬으로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그간 조용한 내조를 고수해온 김혜경 여사는 이를 통해 '영부인 외교' 데뷔전을 치렀다.
정장을 입은 대다수의 인사 중 한복을 입은 김 여사는 단연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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