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총 218만 4008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기 극장에 걸린 한국영화가 없었던 건 아니다.
‘소주전쟁’의 누적관객수는 27만 4504명,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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