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한 좀비 사이에서 '험한 것'이 나왔다…영화 '28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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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좀비 사이에서 '험한 것'이 나왔다…영화 '28년 후'

현대 좀비 영화의 시초격인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1968)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에서도 대개 이런 모습으로 좀비를 묘사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영국 영화 '28일 후'(2002) 속 좀비들은 달랐다.

이 영화는 이후 좀비 영화의 판도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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