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공동 개발 분야에서 가장 큰 시너지를 기대합니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개발 역량과 IDT의 원액·완제 생산 전문성이 결합되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이자 독일의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인 IDT바이오로지카의 페데리코 폴라노(Federico Pollano) 최고상업책임자(CCO)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IDT는 항체의약품(mAb), 단백질 기반 의약품, 포유류 세포 배양 및 세균·미생물 생산 플랫폼 등으로 개발과 생산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화'와 '지역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현 상황은 유럽 내 공급망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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