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에서 데뷔전을 치른 클리말라가 K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을 전했다.
클리말라는 서울이 0-1로 뒤지던 후반 16분 린가드와 교체돼 경기장을 밟았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몸 상태나 정신은 잘 준비돼있다.팀에 합류한 지 1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열심히 준비했고 아직 전술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채우면 남은 경기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서울과 협상 과정에서부터 K리그와 서울 선수들을 보고 있었다.그런데 막상 부딪혀보니 쉽지는 않은 리그인 것 같다.하지만 서울과 K리그를 계속 지켜봐왔기 때문에 어렵지만은 않았다”라며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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