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소년공으로 일하던 시절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대통령이 소년공 시절 공장 프레스기에 눌려 팔을 다친 일화를 소개하자 룰라 대통령은 "몇살 때 일이냐"고 물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설명이다.
이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이 대통령이 셰인바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배경에 관해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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