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12·3 계엄과 탄핵 등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언급하자 구테흐스 총장은 9월에 열릴 유엔 총회에서 이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어 "한국이 앞으로 아시아에서 매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세계 평화를 위해 유엔이 할 일이 많다.과거 한국이 받은 도움을 국제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 리셉션에서 관세 협상과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화의 주제로 올랐다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이 사안에 관심이 많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