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이후, 2점차 이내에서 성적이 좋다면, 소위 ‘영양가’가 높은 타자로 평가받기에 손색이 없다.
2명 모두 이 상황에서 리그 최다 16안타를 쳐냈다.
올 시즌 10개 이상의 홈런을 쳐낸 장타자들이 이 상황에서도 여러 차례 아치를 그리며 상대 배터리를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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