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도에…이혜정 "이혼하고 싶을 때마다 법원行"
요리연구가 이혜정(68)이 이혼을 무른 이유를 밝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혜정은 17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하는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혼하고 싶을 때마다 혼자 법원을 찾아간 적 있다"며 "이혼을 결심하고 남편과 함께 가정법원을 찾은 적도 있다.법원 문턱까지 갔지만, 신발 끈이 풀려 이혼 결심을 물렀다"고 털어놓는다.
이상민은 "어제가 마지막 키스"라고 자랑하고, 조현아는 "이상민 입이 키스해 본 티가 난다"며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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