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급 인력의 해외 유출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고급 인력 유출을 막고 인재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두뇌수지는 대한상의 SGI가 새롭게 제안한 개념으로, 국내 전문인력의 해외 유출과 외국인 전문인력의 국내 유입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인재 흐름의 순수지를 뜻한다.
SGI가 제시한 데이터를 보면 국내 과학 학술 연구자의 유입과 유출 비중 차이(-0.21%포인트)는 독일(+0.35%포인트), 중국(+0.24%포인트), 미국(0%포인트), 일본(-0.14%포인트) 등 주요국과 비교해도 뒤처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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