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성남시청 2층 율동관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 접견 모습 신상진 성남시장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국제교류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베트남 타잉화성 등 2곳 도시와 자매결연 체결 추진 순방길에 올랐다.
2016년부터 우호 협력 관계이던 성남시와 중국 후이저우시는 자매도시로 격상해 양 도시 간 공무원과 청소년 교류, 스마트시티 정책 협력, 교민 사회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신상진 시장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베트남 타잉화성 등 2곳 도시와 자매결연 체결은 성남시가 아세안 교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이정표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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