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단독 1위 한화, 구단 역대 최다 올스타 배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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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독 1위 한화, 구단 역대 최다 올스타 배출도 보인다

프로야구 2025시즌 단독 1위를 달리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올스타전도 '이글스 잔치'로 만들 태세다.

한화의 전신 빙그레 이글스가 KBO리그에 데뷔한 1986년부터 2024시즌까지 한화가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를 가장 많이 배출한 시즌은 2006년과 2007년의 5명이다.

물론 2006년과 2007년에는 지금과 달리 투수가 1명만 선발되는 '베스트 10'이었고, 2015년부터 '베스트 12'로 확대된 점이 다르기는 하지만 올해 남은 투표 결과에 따라 한화의 역대 구단 자체 기록인 5명을 넘는 올스타 선발 출전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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