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주요 정책과 해양 치안 현안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인 국민패널 “바다소리” 3기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민패널 “바다소리”는 해양경찰 국민패널 소통 플랫폼인 ‘바다소리함’을 기반으로 월 1~2회 온라인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제안, 집단 심층 토론 참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바다소리 국민패널 3기가 해양경찰과 국민을 잇는 든든한 소통 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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